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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페우스M 직업,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 라플라스M 해보신분?

게임리뷰

by 준마드 2020. 5. 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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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페우스M 

케페우스M, 게임에서 성훈 만날 수 있나?

'나혼자산다' 에서 케미를 이루고 있는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케페우스M의 광고에서

도 좋은 케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모바일게임 광고를 많이 하고 있네요.

연예인들이 나오는 광고의 모바일게임들 중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홍보영상에 전부 연예인들만 나오고 있죠.

출시전 대작으로 불리던 V4와 리니지2M의 경우 홍보에 있어 오로지 게임영상만을 사용해 그만큼 자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연예인들이 나와 홍보하는 게임들은 끌리지 않았으나, 어느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 라플라스M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한번 해봤습니다.

비슷한점이 정말 많았고 라플라스M을 재밌게 하셨던 유저분들이라면 케페우스M

한번쯤은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케페우스M 직업

현재는 5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워리어, 매지션, 프리스트, 아처, 어쌔신으로 총 5종의 캐릭터가 있으며

남여 성별은 고정되어 있어 자유로운 선택은 어렵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은 아쉬운 점이 많으나 보통 이런 그래픽 게임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많이 낮은게 사실입니다.

머리 종류는 3종류, 머리색깔로 3종류로 선택지가 좁아, '아 나중에 헤어스타일이 캐시로 나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로 추후에 외형에 대한 현질 유도가 뻔히 보였습니다.

역시나 게임에 들어가니 외형을 과금으로 살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능력치도 조금 붙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의외로 최근 오픈한 게임으로 힐러가 있다는게 의외였는데요.

힐러가 케페우스M에서 귀족직업이 될 수 있을지!

고렙으로 갈 수록 파티던전의 난이도가 어려워야 귀족으로 성장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케페우스M 특징 및 후기


그래픽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그래도 나름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탈것은 모든 게임에 있듯, 케페우스M에서도 존재합니다.

능력치도 존재하나 게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네요.

그나저나 등에 타서 이동하는게 아니고 쟁반에 앉아 있다니 신박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메이트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말 그대로 짝? 친구?, 같이 다니는 짝 같은 느낌인데요.

마령능력이라고 캐릭터능력을 많이 올려주고 사냥시 스킬도 사용합니다.

메이트의 레벨업, 스킬 레벨업 또한 가능하고 착용하는 장비는 없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먼지 붙은 지도를 화면에서 직접 닦아서 미션장소 확인,

보석 모양 맞추기 등등...이런 퀘스트로 폰은 아예 안 보고 진행 할 수는 없었습니다.



자동사냥 역시 존재하는데요, 자동사냥인데 조금 불편했습니다.

보통 자동사냥시 퀘스트 터치하면 자동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요.

퀘스트가 빨리 끝나서 그런지 퀘스트를 자주 터치 해줘야했습니다.

진짜 오로지 사냥만 자동으로 합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때문인지 육성 또한 단순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레벨이 올라가면서 하나씩 열리는 육성 관련 콘텐츠를 보니 그리 가벼운 육성을

가진 게임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비에서는 레벨과 등급으로 나누어 지며 보석시스템과 비슷한 성혼석이 존재합니다.

성혼석은 3개씩 활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비 강화시스템은 장비 자체 강화가 아닌 장비칸을 강화 하여 레벨 업을 하여

장비를 교체해도 강화수치는 유지가 됩니다.

요즘 출시하는 MMOPRG게임들의 강화시스템은 강화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나오고 있는데 유저들은 강화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이네요.

대신에 강화를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건....



스킬은 당연이 스킬업 가능하고 특성 존재 합니다.

특성에도 두가지의 방향이 존재하며 특성포인트는 각 특성별로 따로 존재하여 다 찍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해보입니다.





용병시스템

제가 생각 할땐 케페우스M의 가장 큰 특징이자 과금요소 중 하나로 보이는 시스템은용병시스템으로 생각되는데요.

용병으로 5인 파티던전도 같이 진행 가능하고 용병에 등급에 따라 본 캐릭의 전투력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용병이 인던에서 스킬도 사용하고 탱도 하고 딜도 하기 때문에 단순 인원 채워넣기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파티인원이 없을 시 용병으로 파티인던을 돌 수 있게 생각을 해서 만든 좋은 시스템 같지만 용병뽑기가 있는것으로 봐서 과금을 생각하고 만든게 아닌가....



영웅의길

영웅으로 가는길을 가이드 해 주는 시스템?

견습부터 시작해서 상급-기사-귀족-남작까지 진급을 하는 시스템인데

진급을 할 수록 속성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케페우스M에 콘텐츠들을 목표로 주고 달성시 직위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를 모아서 진급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 밖에 여러 많은 콘텐츠가 있는데 미션진행에 있어서 자꾸 흐름이 끊기는 느낌과

퀴즈풀기, 월드보스, 랭킹전, 도감작업, NPC호감도 작업 등등...

씨앗섬이라는 콘텐츠에 농장까지 만들어야 됩니다..

성장관련 시스템이 너무 많고 수많은 콘텐츠들 까지 소화 해야 되기에...

시간이 많은 유저분들은 한번은 해보셔도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많아서 다 도전 해봤는데 자동사냥으로 인한 반복진행으로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숙제가 많습니다, 도전 해 보실분?? 저는 조금 더 해 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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